오성면, 민관 합동 에너지 절약 캠페인…'전쟁 대비' 이색 홍보

21개 사회단체와 함께 오성강변서 에너지 절약 실천 다짐

양승갑 기자

2026-03-26 15:16:21




오성면 민관 합동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진행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 오성면은 오성면 21개 사회단체와 함께 지난 24일 오성강변 일대에서 이란과 미국 간의 전쟁을 대비해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으로 인해 에너지 수급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민관이 협력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캠페인 이후에도 각 단체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주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전파하고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기로 했다.

주요 실천 과제로는 불필요한 조명 소등 적정 실내 온도 유지 대중교통 이용 및 카풀 활성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등 일상생활에서 즉각 실천이 가능한 항목들이 언급됐다.

이종관 오성면장은 “국제 정세가 불안정할수록 지역 공동체의 단합된 힘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21개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면 차원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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