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바이오기업 실증 연구 지원…R&D 어려움 해소

도내 바이오기업 대상, 4월 24일까지 신청 접수

양승갑 기자

2026-03-31 07:37:30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 바이오기업 소재개발 실증연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바이오기업 2개사를 오는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연구장비와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 애로를 해소하고 기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신약개발 또는 바이오 제품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을 수행 중인 기업으로 본사 연구소 제조시설 중 하나 이상이 경기도에 위치해야 한다.

지원내용은 기업이 보유한 소재와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연구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시험 분석 등 실증연구를 제공하는 것이다.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가 첨단 연구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연구를 직접 수행하고 그 결과를 기업에 제공한다.

202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6년간 19개사를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도 지원기업들이 시험 결과를 기술개발에 활용하는 등 도내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엄기만 바이오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바이오기업이 연구개발 초기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유 기술이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에 기반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또는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바이오산업과 또는 경과원 바이오인프라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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