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산업진흥원 개원, 미래 산업 컨트롤타워 역할 기대

4월부터 본격 운영, 지역 기업 혁신 성장 지원

양승갑 기자

2026-03-31 12:08:49




경기도 안성시 시청 (안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성시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전담할 ‘재단법인 안성산업진흥원’ 이 31일 개원식을 갖고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안성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 기업인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해 안성산업진흥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안성산업진흥원은 정책기획, 기업육성, 경영지원 3개 팀 총 20명 규모로 구성되며 지역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의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첨단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전담하며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 및 역량 강화, 산업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 등 현장 밀착형 종합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학건 첨단산업과장은 “안성산업진흥원은 안성의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혁신 성장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책상 위 정책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안성산업진흥원은 이번 출범을 시작으로 지역 기업과의 소통 접점을 넓혀가는 한편 안성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체계적인 지원 로드맵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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