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신도안·엄사지구에 상수도 정밀여과장치 설치…군인가족 정주여건 개선 기대

2026년 주요 정책사업, 4월 2일부터 신도안지구 조기 공급 시작

양승선 기자

2026-03-31 15:35:41




상수도 정밀여과장치 (계룡시 제공)



[충청뉴스큐] 이에 시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2026년 주요 정책사업’ 으로 엄사지구 1개소와 신도안지구 1개소에 상수도 정밀여과장치 설치를 추진해 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12월 착공해 올해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신도안지구를 우선 완료해 4월 2일부터 조기 공급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해미르아파트 등 공동주택 2500여 세대가 직접적인 혜택을 받게 되며 군인 가족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5월 사업이 완료되면 신도안지구를 포함한 엄사지구 공동주택 6개 단지, 3500여 세대에 맑은 물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시는 송 배수관로 교체를 위해 수백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정비를 추진 중이나, 장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시민이 체감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관리 블록을 구축하고 정밀여과장치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개선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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