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소기업 청년 복지포인트 지원…최대 120만원 혜택

소상공인까지 확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 접수

양경희 기자

2026-04-01 09:02:58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의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재직 청년의 복리후생 격차를 완화하고 조기 퇴사를 방지하기 위한 인천형 청년 근로장려 정책이다.

2018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약 1만 200명의 청년에게 복리후생 혜택을 제공해 왔으며 매년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1700명으로 소상공인 기업 재직 청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신청 자격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 청년으로 관내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고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평균 과세 급여가 307만 7090원 이하인 경우이다.

신청은 인천유스톡톡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모집 기간 내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5월 13일 신청 사이트를 통해 개별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분기별 30만원씩 연 4회, 최대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가 지원된다.

최초 지급분은 인천사랑상품권으로 제공되며 이후 지급분은 온라인 복지몰을 통해 생활 외식 문화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자격과 방법, 선정 기준 및 복지포인트 지급 방식은 인천유스톡톡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헌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사업이 청년 근로자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인천 중소기업 재직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