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풍면, 산정교에 봄꽃 옷 입다

새마을협의회·귀농귀촌협의회 협력, 사피니아 2000본 식재

김미숙 기자

2026-04-01 09:42:26




공주시 신풍면, 산정교 난간에 화사한 ‘봄꽃’ 식재 (공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공주시 신풍면은 신풍면 새마을협의회와 귀농 귀촌협의회가 함께 산정교 난간에 설치된 꽃상자 300개에 봄꽃 사피니아 2000본을 심었다고 1일 밝혔다.

산정교는 사람과 차량의 통행이 많은 신풍면의 주요 길목으로 신풍면은 2022년부터 매년 상반기에는 사피니아를, 하반기에는 국화를 심어 지역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주요 도로변 12곳, 총 1만 규모에 꽃양귀비를 파종해 관리해 왔으며 오는 5월 중순 꽃이 만개하면 면 전역이 붉은 물결로 물들어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심순애 신풍면 부녀회장은 “예전에는 우범지역으로 여겨졌던 신풍중 고등학교 주변이 저녁이 되면 반짝이는 조명과 어우러진 여가 공간이자 쉼터로 탈바꿈해 매우 기쁘다”며 “작은 힘이나마 신풍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풍면은 앞으로도 마을 곳곳을 꽃과 녹음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가꾸고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깨끗하고 정감 있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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