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화누리카드 활성화 총력…2026년 시군 정담회 개최

소외계층 문화 향유 확대…찾아가는 서비스 강화, 가맹점 확대 추진

양승갑 기자

2026-04-02 08:54:33




경기문화재단, 2026년 경기도 통합문화이용권 시 군 정담회 개최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 문화누리카드 운영 현황 점검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신규 가맹점 확대, 문화소외계층 위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운영 계획 밝혀 경기문화재단이 2026년 경기도 통합문화이용권 이용 활성화 논의를 위한 시 군 정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31일 경기문화재단에서 열린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와 31개 시 군,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의 통합문화이용권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해 현재까지의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 실적을 점검하고 운영 현황을 바탕으로 지역별 현안과 이용 촉진 서비스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지역주관처로서 신규 가맹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사업 홍보 및 맞춤형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카드 이용률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문화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강화한다.

경기도 통합문화이용권의 대표 기획프로그램인 ‘슈퍼맨 프로젝트’ 와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를 중심으로 주민센터, 문화시설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경로당 등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도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향유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1인당 연간 15만원이 지원되며 공연, 영화, 전시, 도서 음반, 교통, 숙박, 관광시설 등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역별 분야별 가맹점 정보와 카드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과 이벤트 할인혜택 프로그램 정보는 경기문화누리 네이버카페 및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2026년 경기도 통합문화이용권 시 군 정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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