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총력…5월 14일까지 사전대비 기간 운영

인명피해 우려 지역 집중 관리, 주민 행동 요령 홍보 강화

양승선 기자

2026-04-02 08:53:12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여름철 자연재난을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오는 5월 14일까지를 사전대비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현장에서 작동하는 방재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협업 실무반을 편성하고 하천 댐 도로 교통 분야, 산사태 급경사지 분야, 전기 가스 분야 등 기능별로 13개 관 과 소를 지정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긴급생활 안정지원, 재난현장 환경정비, 긴급통신 지원, 시설 응급복구, 재난 수습, 물자관리 및 자원 지원 등 다양한 사전대비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유관기관 비상근무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황 대응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전 예측에 기반한 선제적 상황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과거 피해가 발생했던 재해취약지역을 일제 조사해 관리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주민대피지원단과 마을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마을 주민과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을 대면 홍보하는 한편 풍수해 지진재해보험 안내 등 예방 중심의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이상기후 현상이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현장에서 작동하는 방재시스템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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