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농업의 미래, 청년 농부 24명에게 인증패 수여

고소득, 새 도전, 행복… 충남 농업 이끌 젊은 주역들

양승선 기자

2026-04-02 12:06:31




충청남도 도청



[충청뉴스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일 본원 농업인아카데미에서 ‘제4기 우수 청년농부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청년농업인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청년 간 경영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김영 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해 우수 청년농업인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청년농부 인증패 수여 청년농 간 교류 프로그램 농업회계와 세무의 디지털 전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인증패는 ‘고소득’부문 10명, ‘새 도전’부문 4명, ‘행복’부문 10명에게 수여됐다.

농업기술원은 2023년부터 우수 청년농부 134명을 발굴해 해외연수, 우수사례 홍보,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4명의 우수 청년농부를 선발했으며 이들의 평균 연령은 35.7세이다.

선발 인원 중 50%가 스마트팜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4-H 활동 참여 비율도 58.3%로 지역사회 기반의 농업 리더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김영 농업기술원장은 “우수 청년농부는 충남 농업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주체”며 “청년농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