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맛, 세계로 2026년 건배주 주인공은?

빨간월탁, 변산노을 등 4종 선정…전통주 산업 활성화 기대

백소현 기자

2026-04-02 12:35:00




전북의 맛과 품격을 담다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도내 우수 전통주 발굴 전통주산업 활성화 적극 지원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전통주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올해의 건배주'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건배주는 탁주 부문 '한국술도가의 빨간월탁'약 청주 부문 '유유양조의 변산노을'과실주 부문 '배산명주사 고창LB의 복분자음'증류주 부문 '비즌양조의 화동원42'등 총 4개 제품이다.

'올해의 건배주'는 전북 지역의 우수한 전통주를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올해는 업체당 부문별 1개 제품씩 최대 2개 부문까지 중복 출품을 허용하고 제품 평가 비중을 70%로 상향하는 등 선정 기준을 개선했다.

공모에는 9개 시군에서 총 17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서류 및 관능 평가를 거쳐 최종 4개 제품을 선정했다.

서류 평가는 지역 농산물 사용 비율과 인공 감미료 첨가 여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관능 평가는 주류 전문가 5인이 참여해 맛과 향, 색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도는 지난해 선정된 건배주를도 공식 행사에 활용하며 전통주의 인지도를 높여왔다.

이번에 선정된 '2026년 올해의 건배주'역시 공식 행사 건배주로 활용하고 언론 홍보와 온 오프라인 판촉 행사 등을 통해 전국적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올해의 건배주 선정을 통해 전북 전통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주 산업이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올해의 건배주 선정 결과 평가개요 2026년 2월 19일 ~ 3. 23. 2.19~3.6. 3.9.~3.13년 3월 23일 3.23. 전통주 추천 서류평가 제품평가 최종 선정 - 신청서 및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지역농산물 사용 비율, 인증 이력 등 평가해 부문별 상위 3개 제품 선정 - 서류평가 통과 제품에 한해 전문가 5인의 관능평가를 실시해 부문별 최종 1개 제품 선정 평가결과 17개 제품 기타부문 출품 없음 11개 제품 전문가 심사 4개 제품 최종 선정 부문 시군 기 업 명 제 품 내 용 비고 탁주 정읍시 농업회사법인한국술도가 제품명: 빨간월탁 규격 도수: 500ml, 11% 약 청주 부안군 농업회사법인 유유양조 제품명: 변산노을 규격 도수: 500ml, 17% 과실주 고창군 농업회사법인 배산명주가 고창LB 제품명: 복분자음 규격 도수: 375ml, 12% 증류주 남원시 농업회사법인 비즌양조 제품명: 화동원42 규격 도수: 375ml,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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