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동, 복지 사각지대 없앤다…주민 참여 캠페인 '눈길'

지사협, 카페·복지센터서 위기 알림 앱 홍보…주민 관심 촉구

양승선 기자

2026-04-03 15:40:13




용문동 지사협,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대전서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서구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복지관 1층 '카페 공감'과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견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카페 이용 주민과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안내 활동을 진행했다.

음료 포장 용기에 인쇄된 정보무늬를 활용해 '복지위기알림앱'설치 방법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등,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홍보 효과를 높이기도 했다.

최옥순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이웃을 살피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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