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21. 수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광역시

대구시, 시각장애인 위한 음향신호기 확대…교통약자 보행권 UP!

9500만원 투입, 신규 설치 및 노후 장비 교체로 안전 보행 환경 조성

김민주 기자 2026-04-10 14:06:34




대구시,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확대 설치… “교통약자 보행권 보장”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시각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비 9500만원을 투입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정비 및 확대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는 보행신호등의 상태와 횡단보도 경로 등을 음성으로 안내해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보행편의 시설이다.

올해 1월 말 기준, 대구 시내에는 792개 교차로에 총 3784대의 음향신호기가 가동되고 있다.

대구시는 실질적인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설치 요청 민원과 유관기관의 의견, 실제 이동 동선 등을 면밀히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태전파출소 등 13개소에 음향신호기 48대를 신규 설치하고 본리네거리 등 6곳의 노후 장비 28대를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설치 교체뿐만 아니라 기존 시설의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대구시는 지난 3월 말까지 시 전역의 음향신호기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특별 점검을 완료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부품 장비 파손 등 단순 고장 건은 즉시 수리 조치를 마쳐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번 사업은 시각장애인의 독립적인 이동을 지원하고 횡단보도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사고 위험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노후 고장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던 장비를 적기에 정비해 보행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환경 개선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모두가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