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휴경지 경작으로 이웃사랑 실천

영동읍 자조 마을 공동체 사업, 옥수수 식재로 나눔 문화 확산

양승선 기자

2026-04-15 06:53:40




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 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영동읍 자조 마을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15일 주곡리 일원 휴경지에서 경작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장기간 방치됐던 휴경지를 정비하고 옥수수를 식재하는 등 본격적인 영농 작업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일교차가 큰 쌀쌀한 아침 날씨 속에서도 서로 협력하며 구슬땀을 흘려 훈훈한 공동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번 사업은 유휴지를 활용해 농작물을 재배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과 수확물을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단순한 농작업을 넘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회복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선규·박미용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영동읍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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