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중소기업 취업 청년 학자금 대출 지원으로 지역 정착 유도

18~45세 청년 50여 명 대상, 6월 5일까지 신청 접수…연 최대 120만원 지원

백소현 기자

2026-04-15 12:57:52




전남도, 중기 취업 청년 학자금대출 지원해 지역 정착 유도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위해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학자금 대출 상환을 지원키로 하고 오는 6월 5일까지 대상자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지역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

2020년부터 시작해 총 596명에게 6억원을 지원했다.

공고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소득에 관계없이 전남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현재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을 상환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6월 5일까지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에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6~7월 중 지원 대상자 50여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선상환 후지원 방식으로 분기마다 개인별 학자금 대출 상환 내역을 확인한 후 월 최대 10만원, 연 1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석운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의 학자금 상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지역 인재의 이탈 방지와 정착을 유도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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