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중앙탑면 갈마사거리 꽃정원 조성…주민 손길로 새롭게

방치됐던 쓰레기장이 아름다운 쉼터로 변신, 주민 공동체의 힘 보여줘

양승선 기자

2026-04-15 13:08:30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 중앙탑면의 관문인 갈마사거리가 주민들의 손길로 새롭게 변신했다.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는 15일 그동안 무단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지역의 골칫거리가 됐던 갈마사거리 구간에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중앙탑면 갈마정원 쉼터’를 조성했다고 전했다.

이날 정원 조성에는 중앙탑면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해 꽃을 심고 나무를 가꾸며 방치된 공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해 협동심으로 추진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중앙탑면은 새롭게 조성된 갈마정원 쉼터가 중앙탑면을 찾아오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기분 좋은 첫인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주민들은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 속에서 갈마정원을 중앙탑면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해 갈 방침이다.

윤주학 중앙탑면장은 “갈마사거리를 중앙탑 관문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 애써준 주민 분들의 자발적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앙탑면이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더욱 살기 좋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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