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주, 국민의힘 홍성군수 후보 ‘파격 성장 비전’ 공식화 불필요한 규제 혁파로 투자 물꼬

기업 유치→일자리 창출→인구 회복 선순환 구조 제시 도로·산단·생활 인프라 동시 구축 ‘속도 행정’ 선언

김민주 기자

2026-04-16 16:43:02

국민의힘 홍성군수 후보로 확정된 박정주 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가 ‘규제 혁파’를 전면에 내세운 강력한 성장 전략을 공식 제시했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를 단순한 지역 선거가 아닌 “홍성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전환점”으로 규정하며, 기업 유치 중심의 과감한 정책 드라이브를 예고했다.

 

 

박 후보는 “지금 홍성은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며 “기존의 점진적 접근으로는 인구 유출과 지역 침체를 막을 수 없다”고 진단했다. 이어 “기업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는 불필요한 규제부터 과감히 걷어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특히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인허가 절차의 획기적 간소화, 산업단지 활성화, 투자 친화적 행정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기업은 속도와 확실성을 본다”며 “행정이 발목을 잡는 구조를 반드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도로와 교통망 확충, 정주 여건 개선 등 생활 인프라 구축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기업만 유치한다고 지역이 살아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사람이 머물고 싶은 환경을 함께 만들어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산업과 삶의 질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균형 성장 전략’인 셈이다.

일자리 문제에 대해서도 명확한 해법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양질의 일자리는 기업에서 나온다”며 “기업 유치를 통해 청년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홍성을 ‘투자와 기회의 땅’으로 바꿔 인구 감소 흐름을 반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박 후보는 ‘결단력 있는 리더십’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변화를 두려워하는 순간 지역은 뒤처진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관리형 리더십이 아니라 돌파형 리더십”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정할 때는 과감하게, 실행할 때는 끝까지 밀어붙이는 행정으로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경쟁 후보와의 차별성에 대해서는 “속도와 실행력”을 꼽았다. 그는 “기회는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머뭇거리는 사이 기업도, 인재도 다른 지역으로 떠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홍성 발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끝으로 군민들에게 “홍성의 판을 바꾸겠다”며 “기업이 모이고 사람이 돌아오는 도시, 젊음과 활력이 살아나는 홍성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정주 국민의힘 홍성군수 후보는 오는 4월 25일(토) 오후 2시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중앙빌딩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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