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순천향대와 글로벌 건강관리 협력…외국인 4만 시대 대비

지역사회 보건 서비스 질적 향상 및 글로벌 건강관리 기반 조성 목표

서유열 기자

2026-04-17 07:23:40




아산시-순천향대학교, ‘글로벌 건강관리 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시와 순천향대학교가 지난 15일 순천향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건강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송병국 순천향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아산시보건소장, 기획경제국장, 대학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구 구조 변화와 외국인 증가 등 지역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보건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글로벌 건강관리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글로벌 건강관리 모델 구축을 위한 정책적 협력과 정보 공유,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 발굴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의 외국인 인구가 4만명을 넘어서는 등 지역의 인구 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대학의 우수한 전문성과 시의 행정력을 결합해 외국인과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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