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반포면, 무궁화 1000주 식재…애국심 고취

국토공원화 사업 일환, 주민 참여 속에 주요 지점 꽃길 조성

김미숙 기자

2026-04-17 09:29:57




공주시 반포면, 나라사랑 상징 ‘무궁화 묘목’ 식재 (공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공주시 반포면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지점에 무궁화 묘목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반포면민 30여명이 참여해 공암리 용수천 일원을 비롯한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길목과 반포면 진입로 등 총 7곳에 무궁화 묘목 약 1000주를 정성껏 심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재 활동에 그치지 않고 면민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방문객에게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암리 용수천 일원은 평소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곳으로 이번 무궁화 식재를 통해 여름철에는 활짝 핀 무궁화 꽃길을 감상할 수 있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종로 반포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국토공원화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면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심은 무궁화가 반포면 곳곳에 뿌리내려 주민들의 마음에 애국심과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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