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경인교대-굿네이버스와 세계시민 양성 협약

복합위기 학생 지원 및 글로벌 역량 강화 목표

양승선 기자

2026-04-17 15:48:46




따뜻한 인성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토록 “협력한다” 17일 경기도교육청-경인교대-굿네이버스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이 17일 경인교육대학교, 굿네이버스와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합적 위기를 겪는 학생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통합지원하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학생맞춤통합지원 활성화를 통해 복합위기학생 맞춤형 복지 지원 △교육 프로그램 강사 지원 △인성교육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사업별·분절적 지원을 넘어 심리 정서와 기초학력, 학업 중단, 교육복지 등 복합적 영역의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이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지구촌 문제에 동참하는 따뜻한 인성을 갖춘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날 협약식에서 “모든 교육활동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파트너로서 힘을 모을때 가장 바람직한 교육과정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맥락에서 단 한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더 넓은 세상을 품은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업 프로그램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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