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참여자 300명 모집

19~39세 경기도 거주 청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및 1:1 상담 제공

양승갑 기자

2026-04-20 07:11:40




포스터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20일부터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나와,볼만한 세상’ 참여자3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사회 활동이 줄어 사람과의 교류가 거의 없거나 외출이 어려운19~39세경기도 거주 청년이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일상 회복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과1:1전문 상담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안양·성남·의정부3개 권역 거점에서 운영되며거점별로 세부 운영 내용을 참고해 주소지 관계없이 참여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상세 프로그램은 경기청년포털및 경기민원24신청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300명으로정원 충족 시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이후 신청자는 예비 참여자로 등록돼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고립과 은둔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며“청년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지난2024년 첫발을 뗀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총672명의 청년에게 맞춤형 일상 회복을 지원해 왔다.이전 참여자들은 심리 상담,관계 형성,마음 돌봄 및 일 경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후 우울감과 불안감은 줄어들고 자아존중감과 삶의 만족도는 높아지는 등 실질적인 회복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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