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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별이 된 단종, 나비드론으로 내려왔다? 영월 밤에 벌어진 일

강원관광재단, 청령포원 뒤흔든‘별빛요가’첫 행사 폭발적 반응

조원순 기자 2026-04-21 07:35:56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관광재단이 지난 4월 18일 영월 청령포원에서 개최한 2026년 ‘별빛요가’첫 행사가 170명의 참가자가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강원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 ‘별빛요가’의 2026년 첫 일정으로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별빛 아래에서 요가와 명상을 체험하며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고 깊은 휴식과 안정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본격적으로 요가가 시작되기 전, ‘별이 된 단종, 정순왕후의 그리움’ 이란 주제로 시연된 공연은 단종과 정순왕후의 이야기를 나비드론쇼와 결합해 연출함으로써 현장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해당 공연은 청령포원의 고즈넉한 야간 경관과 어우러지며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명 인플루언서 요가강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초보자도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었다.

또한 가족 단위 참가자와 임산부를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족 친화형 콘텐츠로서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다양한 감성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전문 작가가 촬영하는 프로필 사진 △별빛 타로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편백나무 아로마 및 싱잉볼 체험 등이 운영됐으며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들에게는 참가비를 롱삭스 양말, LED 장미꽃, 단종 캐릭터 키캡 키링, 영월 석탄달빵 등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로 되돌려줌은 물론,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월별빛고운카드도 함께 증정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또한 여러 기업의 후원을 통해 다양한 추가 혜택이 더해지며 즐거움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구성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별빛요가’는 단순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관광과 연계된 체류형 콘텐츠로 운영됐으며 ‘혜택 받GO 강원 여행’및 ‘반값 여행’과 연계해 참가자들의 지역 방문과 체류를 유도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영월에서 열린 올해 첫 ‘별빛요가’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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