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지역사회 병·의원과 손잡고 다음 달 ‘청년미래건강증진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인천시청년미래센터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릴리와 함께하는 사업으로 이달 지역 4개 병·의원과 협약하고 고립은둔청년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먼저 서울바른척도병원와 건강검진에 나선다.
취업하지 않은 상태로 2년 이상 건강검진을 하지 않은 청년 54명이 대상이다.
장기간 바깥 활동을 하지 않아 생긴 통증, 기능 저하 등을 조기 발견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어 라이브치과병원 부평점은 청년 20명을 지원한다.
장기간 방치한 구강 상태를 점검해 치료하고 기능을 회복하도록 한다.
이젠성형외과의원은 단계별로 자살·자해흉터 치료에 나선다.
지원 인원은 10명이다.
마지막으로 연세지아심리상담센터는 종합심리검사를 맡는다.
개인별 심리상태를 진단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상담, 기관연계 등 개인별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대상은 50명이다.
대상자는 절차를 밟아 뽑는다.
기본적으로 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보건복지부 ‘청년온 h'홈페이지에서 고립은둔 척도 검사를 해야 한다.
그 결과에 따라 센터 직원이 대면·비대면으로 상담한 뒤 고립은둔청년으로 인정하면 각종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중 건강 사업 지원을 원하는 경우, 주 1회 열리는 사례 회의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앞서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지난 20일 이젠성형외과, 라이브치과병원과와 지난 14, 15일은 각각 서울바른척도병원, 연세지아심리상담센터와 업무 협약했다.
임문진 인천시청년미래센터장은 “청년들이 오랫동안 고립은둔 생활을 하면서 건강이 나빠지지만 병원에 가지 않기에 병을 키우는 사례가 있다”며 “한국릴리 덕분에 우리 청년들이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서는 중요한 기회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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