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택 매매 보합세…전월세는 ‘강세’

매수 심리 위축 속 임대 수요 증가, 지역별 등락 엇갈려

양경희 기자

2026-04-22 08:49:21




인천광역시 시청사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인천 지역 2026년 3월 주택 매매가격이 보합으로 전환됐으며 전 월세가격은 실수요 증가로 상승세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한 ‘2026년 3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3월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상승세가 멈추며 전월 0.04%에서 0.00%로 보합 전환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부평구, 동구, 중구 순으로 상승했으며 미추홀구, 남동구, 서구, 계양구는 하락했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15%에서 3월 0.21%로 상승했다.

연수구, 서구, 부평구, 남동구, 미추홀구, 동구, 계양구, 중구 순으로 나타났다.

월세통합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23%에서 3월 0.38%로 상승폭이 크게 확대되며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서구, 동구, 남동구, 연수구, 중구, 부평구, 미추홀구, 계양구 순으로 상승했다.

주택 매매 거래량은 2026년 1월 3668건에서 2026년 2월 3480건으로 5.1%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9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평구, 연수구, 남동구, 미추홀구, 계양구, 중구, 강화군, 동구, 옹진군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 전 월세 거래량은 1월 1만2581건에서 2월 1만2918건으로 2.7% 증가했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주택 매매가격은 보유세 부담과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되며 보합으로 전환됐다”며 전 월세가격은 실수요 증가와 수급 불균형으로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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