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개최…300명 채용 기회

28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35개 기업 참여, 현장 면접 진행

양경희 기자

2026-04-23 09:01:01




인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28일 시청에서 개최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고용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광역시가 중장년들을 위한 채용의 장을 마련한다.

인천시는 오는 4월 28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인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 총 3회에 걸쳐 열리는 ‘2026 인천 일자리박람회’의 첫 행사로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이 공동 주최한다.

인천테크노파크,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 노사발전재단 중부지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교통공사,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35개 기업이 참여해 약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면접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면접 이미지 컨설팅 △인공지능 캐리커처 △이력서 컨설팅 등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신분증, 자격증 사본을 지참하면 사전 신청 없이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세부 정보와 참여 기업의 채용 공고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확보할 수 있는 자리”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일자리 지원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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