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남도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참가를 위해 도내 방문한 중국 양저우시 대표단과 양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24일 도청에서 스춘쥔 중국 양저우시 판공실 부주임 일행을 접견했다.
이번 방문은 양저우시 대표단의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참석을 계기로 이뤄졌으며 대표단은 오는 26일까지 박람회 개막식 참석과 함께 도내 주요 시설 방문·교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날 전 부지사는 중국 장쑤성의 중심인 양저우시 대표단의 이번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문화·관광·산업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월 전 부지사 중국 방문 당시 논의했던 사항을 바탕으로 △예산 추사 김정희 국제포럼을 통한 인문 교류 △청소년 스포츠·문화 교류 △자동차·반도체 등 산업 분야 협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으며 다양한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스춘쥔 부주임은 “이번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계기로 충남을 찾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장쑤성 양저우시와 충남 간 뜻깊은 교류 확대 성과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표단은 전 부지사 접견을 시작으로 추사고택, 은성전장 등을 찾아 도내 역사·문화 기반과 산업 현장을 살폈다.
오는 25일에는 천안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와 청소년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이번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참가를 위해 중국에서는 양저우시를 비롯해 쓰촨성, 구이저우성, 상하이 등 여러 교류 지역에서 공무원, 기업인 120여명이 도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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