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안전을 강화하고 환경보건법 개정에 따른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26년 지역아동센터 환경안전진단’을 추진한다.
이번 진단은 어린이활동공간의 범위가 확대된 환경보건법 개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 됐다.
특히 시설별 설립 시기에 따라 법 적용 시점이 달라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혼선을 예방하고 모든 시설이 법정 기준을 차질 없이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행법에 따르면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 의무는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신규 시설은 2025년 12월 25일부터, 기존 시설은 2029년 9월 1일부터 각각 법적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연구원은 도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중금속, 프탈레이트류, 실내공기질 등 환경유해인자를 조사하고 시설 관리 방법에 대한 안내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법정 기준 적용 전 사전 점검과 관리체계를 구축해 시설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신인철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법 적용 시점 차이로 인한 현장 혼선을 사전에 차단하고 선제적 환경안전진단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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