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역량 강화… 식중독 예방 총력

250여 명 대상 직무교육 실시… 현장 관리 전문성 높인다

김민주 기자

2026-04-26 09:06:11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4월 27일 오후, 대구시 교통연수원에서 대구시와 구·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위촉되거나 임기가 연장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식품위생 감시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활동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 됐다.

최근 단체급식, 지역 축제 및 행사장 등에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 예방관리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기온 상승과 외부 조리식품 유통 증가 등 식품 안전 환경 변화에 대응해 예방 중심의 현장점검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직무 △식중독 예방관리 전략 방안 △식품위생법 위반 지도·점검 요령 △이물 검출 사례 등이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 관련 전공자와 소비자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인력으로 교육 이수 후 식품위생감시 공무원과 함께 계절별 기획점검, 식품 수거·검사 지원, 식중독 예방 홍보 등 시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식중독 예방은 사후 대응보다 현장의 사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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