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취약계층 주거안정 '사랑의 집' 공모 본격화

2001년부터 이어진 '충남형 주거복지'…한국해비타트와 협력 강화

양승선 기자

2026-04-27 06:57:40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충남도는 ‘사랑의 집짓기 및 집고치기’ 공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의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이다.

집고치기 사업은 2010년대 중반 이후 크게 확대됐으며 2022년에는 집짓기 16호와 집고치기 46호를 지원하는 등 성과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집고치기 43호를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억 75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정호 주택도시과장은 “사랑의 집짓기 및 집고치기 사업은 단순한 주거 지원을 넘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한국해비타트와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