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서천군보건소는 오는 23일부터 관내 46세~64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중·장년 마음 리모델링’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과 갈숲카페에서 진행되며 중·장년층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활력 증진,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 됐다.
최근 4년간 서천군 연령대별 자살 현황에 따르면 중·장년층의 자살률이 관내에서 가장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남성 자살 사망자 수가 여성보다 평균 3~4배 이상 높게 나타나 이들에 대한 집중적인 정서 지원과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중·장년 남성을 주요 대상으로 △남성 맞춤형 요리교실 △실생활 활용 바리스타 교실 등을 운영한다.
요리교실은 일상생활 자립 능력 향상을, 바리스타 교실은 성취감 고취와 사회적 교류 확대를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각 10회씩 전액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생애주기상 스트레스가 집중되는 중·장년기 남성들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