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코로나19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6월 30일까지 연장

2025-2026절기 코로나19 미접종자 접종 권고

김인섭 기자

2026-04-28 08:42:34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올해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을 대비해 당초 4월 30일 종료 예정인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접종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가운데 현재까지 접종을 하지 않은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이미 접종을 완료한 면역저하자의 경우 면역 형성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5월 1일부터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한 번 더 접종할 수 있다.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예방접종 관리 위탁의료기관 찾기 코로나19 백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를 거쳐 안전성·효과성·품질을 인정받아 허가된 백신으로 세계보건기구, 유럽 의약품기구, 미국 식품의약국 등에서도 안전성과 효과성이 검증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9~10월부터 대부분의 국가에서 접종에 활용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2024-2025절기 코로나19 백신 예방효과 평가에 따르면, 백신 접종 시 입원 위험은 44.8%, 중증 진행 위험은 42.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소투여를 필요로 하는 코로나19 해외 연구 결과에서도 입원 예방효과는 40%, 중증 진행 예방효과는 46%로 분석돼 우리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여름철에도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께서는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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