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관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음식점 등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설 노후화로 개선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와 비용 부담으로 인해 시설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음식점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총 2천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개 업소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며 사업 대상자 모집은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군산시 누리집, 보탬e 사이트,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산시지부 등을 통해 홍보 및 신청 접수가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사업은 관내 노후시설을 보유한 위생 취약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영세업소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지원 내용은 조리장, 객석, 화장실 등 영업장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바닥·벽·천장 개보수, 환기시설, 세면대, 화장실 등 위생설비 교체와 입식테이블 교체 등 음식문화 개선을 포함하며 업소당 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업소는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위생상태 및 시설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하게 선정된다.
또한 시설 개선 완료 후에는 5년간 시설 유지 및 운영 의무가 부여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보조금 환수 조치가 이루어진다.
아울러 정기적인 사후관리 점검을 통해 사업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음식점 시설개선을 통해 위생수준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위생취약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위생수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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