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꽃과 한 세기를 견딘 생명의 나무를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에서 선보인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 행사장에서 신품종 꽃 YTT, 조이베라와 100년 된 구기자 나무를 공개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 최초로 공개된 YTT 꽃은 한 화분에서 자라는 꽃의 색상이 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YTT 라는 이름처럼 매일 한 화분에서 새로운 색상의 꽃을 만나 볼 수 있어 색다른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조이베라는 1만 3천여 개의 신품종 가운데 선택된 기쁨과 치유의 꽃으로 이름처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밝은 감정을 떠올리게 한다.
이 꽃은 태안의 해안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닮은 형상은 따뜻하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전하며 치유의 의미를 체감하게 한다.
YTT, 조이베라 등 2종의 신품종 꽃은 원예치유박람회장 국제교류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기자 나무는 우리나라에 1920년대 소헌 박관용 선생이 처음 들여와 재배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심어진 나무 가운데 지금까지 살아남은 단 한 그루가 이번 박람회 치유농업2관에 전시됐다.
오랜 세월을 견디며 이어온 구기자 나무의 생명력은 치유의 상징으로서 의미를 더하고 100년 동안 장수한 그 자체로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이번 전시로 쉽게 접할 수 없는 3종의 식물들이 전하는 생명력과 변화의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자연이 주는 치유의 감각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자리로 기대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되는 식물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치유의 경험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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