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잠자는 지방세 6.5억 원 주인 찾아준다

5월 한 달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 운영…2만 6천여 건 대상

양승선 기자

2026-04-30 06:41:48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5월 한 달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 으로 정하고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 돌려주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급 대상은 5개 자치구의 지방세 미환급금 2만 6196건, 6억 5310만원 규모로 국세 확정 신고 후 세액이 경정되거나 자동차 소유권 이전·말소 등의 사유로 발생한 지방소득세와 자동차세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지방세 미환급금 조회 및 지급신청은 위택스, 스마트위택스 모바일 앱 또는 해당 자치구 세무부서를 통해 가능하다.

대전시는 납세자가 편리하게 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알림톡, 문자, 우편 등을 통해 환급금과 환급신청 방법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제창 대전시 세정담당관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적극적으로 환급해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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