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2026년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온이 상승하는 하절기에는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고 야외활동 및 국내·외 여행 증가로 감염병 집단발생에 유의해야 한다.
이에 울산시는 질병관리청과 경남권질병대응센터, 5개 구군 보건소와 함께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5월 중 5개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비상 응소 점검훈련을 실시해 집단 설사 발생 등 긴급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비상 연락망 및 연락체계 구축 여부 등을 확인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집단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 환자가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7대 예방수칙 △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생활화 △ 물은 끓여 마시기 △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로 1분 이상 익혀 먹기) △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소독, 생선, 고기, 채소 도마는 분리 사용하기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감염병관리과 김혜련에게 연락주시기 바란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질의응답 1.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란 무엇인가요?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원충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2.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장관감염증 종류는 주로 어떤 것이 있나요?
제4급 감염병인 장관감염증으로 아래와 같은 감염병들이 있다.
구분 종류 세균 살모넬라균 감염증, 장염비브리오균 감염증, 장독소성대장균 감염증, 장침습성대장균 감염증, 장병원성대장균 감염증,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감염증, 황색포도알균 감염증, 바실루스 세레우스균 감염증, 예르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 감염증,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감염증 바이러스 그룹 A형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아스트로바이러스 감염증,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사포바이러스 감염증 원충 이질아메바 감염증, 람블편모충 감염증, 작은와포자충 감염증, 원포자충 감염증 3.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어떻게 전파되나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주로 오염된 물과 음식물을 섭취해 감염된다.
환자, 무증상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 또는 환자가 직접 조리한 음식에 의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
또한, 파리와 같은 위생곤충에 의해 오염물로부터 다른 음식물로 세균이 전파되기도 한다.
특히 제2급감염병인 장티푸스의 경우 무증상보균자가 부주의하게 다룬 음식에 의해 옮겨질 수도 있으며 세균성이질의 경우 매우 적은 양의 세균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환자나 병원체보유자와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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