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1. 2. 월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세종특별시

세종시,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실현 속도…교육·보육 질 높인다

세종시교육청-세종시청 협의체 가동, 현장 중심 4대 핵심 안건 논의

양승선 기자 2026-04-30 08:53:49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청은 4월 29일 보람동 스마트허브에서 ‘제2차 유보통합 대비 협업사무 추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안정적인 유보통합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교육부가 발표한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정책 변화에 발맞추어, 기존의 관리체계 일원화 준비를 넘어 현장 수요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보육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양 기관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 키우기 좋은 세종’을 위한 4대 핵심 안건이 논의됐다.

첫 번째, 유보통합 협업사무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5월 개설 예정인 ‘0~2세 생애 처음 부모교육’과 ‘교육 기자재 공동 활용 시범운영’등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두 번째, 유아 수급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첫 대면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영유아 인구 감소와 도시개발에 따른 지역별 수요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학부모가 체감하는 수급 관련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 번째, 보육사무 업무편람 발간 성과를 공유했다.

보육 업무의 안정적 이관을 위해 제작한 ‘보육사무 업무편람’의 완성본을 공유했으며 5월 초 시청 및 타 시도 교육청에 배포할 예정이다.

네 번째, 유치원-어린이집 설치·운영 비교자료를 공동으로 제작하기로 했다.

8개 영역 53개 업무를 기준으로 양 기관 간 차이를 분석한 비교자료를 8월까지 마련해 행정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이원화된 관리체계 속에서도 교육 인프라를 공동 활용해 어린이집의 교육 활동 다양화를 도모하고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등 ‘격차 없는 유보통합’을 통해 수요자 만족도 제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유보통합은 단순한 제도 통합을 넘어 아이와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보육 서비스 질 향상이 핵심.”이라며 “교육청과 시청이 긴밀한 협업체계를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 추진해 재원기관에 관계없이 모든 영유아가 질 높은 교육·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