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ISO 45001 사후심사 ‘적합’

정수장 운영부터 상수도 공사·행정업무까지 안전관리 체계 점검

양승선 기자

2026-05-04 07:01:25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ISO 45001 사후심사 ‘적합’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ISO 4만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사후심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ISO 4만5001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조직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이번 적합 판정은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경영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이번 심사는 한국인증원의 현장 중심 평가로 진행됐다.

단순한 서류 확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그동안 안전보건 매뉴얼을 정비하고 공정별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왔다.

또한 내부 심사원을 양성하고 내부심사를 운영하는 등 인증 기준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사후심사는 정수장 운영뿐만 아니라 도심 상수도 공사와 행정업무 전반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상수도사업본부가 공공기관 전 분야에 걸친 통합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연동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이룬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선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심사를 계기로 시민과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안전보건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