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신 국민의힘 태안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3천500여 명 운집…

캠프 주변 인산 인해’한 때 교통경찰 출동 진풍경 연출

양승동 기자

2026-05-06 08:37:04

윤희신 국민의힘 태안군수 후보가 지난 5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승리를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개소식은 단순한 행사 차원을 넘어 ‘반드시 태안을 바꾸겠다’는 강한 의지와 필승 각오를 대내외에 선언하는 출발점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3,500여 명의 군민과 지지자들이 대거 운집해 선거사무소 일대가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한때 행사장 주변 교통이 혼잡해 경찰이 두 차례나 출동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는 태안 변화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와 열망이 집결된 상징적 장면으로 평가된다.

현장에는 성일종 의원을 비롯해 안상수 전) 인천시장, 강승규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진태구 전)태안군수, 이용희 태안군 노인지회장, 김태국 자율방법연합 전국 중앙회장, 신현규 고엽제전우회 충남연합회장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과 지지자들이 총출동해 윤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윤 후보의 초등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이 참석해 윤희신 후보를 꼭 안아주는 장면에서는 환호와 숙연함이 함께하는 장면도 연출되었다. 윤후보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은사님의 바른 가르침으로 지금의 윤희신을 만들어 주셨다며 감사함을 거듭 표현했다.

특히 이날 ‘미래 캠프’로 명명된 6.3지방선거 태안군 통합 선거대책위원회의 윤곽도 드러냈다. 조항욱 전) 태안 읍장이 통합 총괄선대위원장, 이영수 전 태안군수 캠프를 이끌었던 권오인 전) 성일종후보 선거대책 위원장이 후원회장을 맡았고, 김세호 전)군수 캠프의 여성조직을 이끌었던 강영숙 회장이 여성 선대위원장, 문연식 전)태안예총 회장이 문화예술 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함으로서 보수 진영의 단일대오가 형성됐음을 보여주는 의미로 해석된다.

축사에 나선 성일종 의원과 강승규 위원장, 진태구 전 군수, 안상수 전 시장은‘윤희신 후보야말로 태안의 미래를 책임질 오래전부터 잘 준비해온 리더’라며 반드시 승리로 태안을 바꿔야 한다고 입을 모아 강조했다.

윤희신 후보는 연설에서 ‘이번 개소식은 승리를 향한 출발점이자 태안 대전환의 시발점’이라며 ‘과거 방식으로는 태안의 미래를 열 수 없다. 군수가 직접 뛰는 현장 행정으로 반드시 태안을 바꾸고, 반드시 승리로 군민의 선택에 보답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중앙정부와 충청남도, 기업과 투자자를 직접 찾아가는 군수가 되겠다’며 ‘군수 직속 세일즈 기획단을 통해 기업 유치부터 투자, 인허가까지 책임지는 실행형 군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공약으로 ▲원스톱 민원 시스템 구축 ▲기업 유치 중심 일자리 창출 ▲고속도로 및 해상교량 추진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떠나지 않는 태안’ 실현 등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약속했다.

특히 그는 ‘태안은 가능성이 없는 지역이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다. 실행하는 리더가 부족했을 뿐’이라며 ‘이제는 결과로 증명하고, 반드시 당선으로 태안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지금은 선택이 아니라 결단의 시간’이라며 ‘군수가 맨 앞에서 뛰고 끝까지 책임지는 태안을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윤 후보는 오늘 출범한 ‘미래 캠프’는 ‘단순한 선거조직이 아니라 군민의 뜻을 모아 태안의 미래를 설계하는 실천 조직’이라며 ‘태안의 변화를 위해 반드시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행사 말미에는 성일종 의원이 윤희신 후보에게 선거 운동복을 직접 입혀주며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선거에 임하라는 당부와 함께 필승을 기원했고, 성광현 청년 선대 위원장과 도라 다문화 선대 위원장은 태안 전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라는 의미로 운동화를 전달하며 응원을 보탰다.

한편 윤희신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태안 전역을 직접 누비며 군민과 소통하는‘발로 뛰는 선거’를 본격화하고, 반드시 당선으로 이어지는 승리의 여정을 완주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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