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군산시 설림도서관은 지역 내 정보취약계층 아동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독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전국 공공도서관 중 선정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림도서관은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기반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설림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 접근성이 낮은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교육을 비롯해 그림책 기반 독서 활동, 다양한 독후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참여 중심의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감정 표현과 공감 능력,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5월부터 9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운영되며 군산시 두드림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복지기관과 협력해 도서관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 됨으로써 정보·문화적으로 소외된 아동들에게 책을 통한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 소외 아동들이 독서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스스로 책을 찾는 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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