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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교육지원청, 전국소년체전 출전 선수단 격려…'필승 의지' 다진다

강원소년체전 2부 종합 우승의 기세 몰아 전국 무대 도전 앞둔 선수단 사기 진작

조원순 기자 2026-05-07 20:41:46




횡성교육지원청, 2026 전국소년체전 출전 선수단 ‘필승’격려 (강원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횡성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2026 전국소년체전’에 출전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현장 격려 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5월 6일에는 △성북초와 △둔내초를 방문해 훈련 상황을 살피고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7일에는 △횡성초 △대동여중 △횡성중을 찾아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횡성교육지원청은 이번 2026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는 5교에 학생 1인당 60만원의 훈련비 지원과 함께, 교당 100만원의 ‘학교운동부 특별훈련금’을 지급했다.

이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다.

이번 전국 무대에 서는 15명의 횡성 학생 선수들은 지난 4월에 삼척에서 개최된 ‘2026 강원소년체전’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횡성교육지원청 선수단은 2026 강원소년체전에서 금메달 56개, 은메달 48개, 동메달 59개 등 총 16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2부 종합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당시 양궁의 이아영, 최수진 선수가 5관왕을, 김진규 선수가 4관왕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으며 역도의 한시율 선수는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전국대회에서의 메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양선희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흘린 땀방울이 전국소년체전이라는 큰 무대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결과를 떠나 횡성을 대표해 출전하는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당당하게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횡성교육지원청은 우수 선수의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초-중-고 연계 육성을 강화하고 역도·수영·양궁 등 전략 종목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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