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북부권 창업 생태계 확산 '시동'...맞춤형 지원 본격화

충주서 간담회 열고 지역 특화 로컬·기술 창업 육성 방안 논의

양승선 기자

2026-05-12 06:27:26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도는 12일 충주 XR 센터 대회의실에서 ‘충북 북부권 창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북부권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주 중심의 중부권에 집중된 창업 생태계를 남 북부권까지 확산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창업 기반 조성을 위해 앞서 열린 남부권 간담회에 이어 북부권 지역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이복원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충주·제천·단양 창업 관련 부서장, 교통대 등 북부권 대학, 북부권혁신지원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기관별 창업 관련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창업 업무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과 연계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북부권의 산업적 강점과 풍부한 지역 자원을 연계한 로컬 창업 육성, 그리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기술 창업 활성화 방안 등이 북부권 창업 도약을 위한 핵심 정책 과제로 제시됐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북부권의 잠재력이 창업이라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와 대학,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면서 “앞서 열린 남부권 간담회와 이번 북부권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지역별 맞춤형 과제들을도 창업 정책에 꼼꼼히 반영해, 소외되는 지역 없는 촘촘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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