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산사태 막는 '계류보전사업' 6월 말까지 집중 추진

집중호우·태풍 대비...산지 계곡 정비로 토사 유출 최소화

양경희 기자

2026-05-12 11:53:41




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금산군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6월 말까지 계류보전사업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산지 계곡부의 침식과 붕괴를 예방하고 집중호우 시 급류로 인한 토사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과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시행해 우기 전 재해 대응력을 강화한다.

계류보전사업은 계곡 바닥과 사면을 정비해 유수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도하고 토사 이동을 억제해 하류 지역 피해를 예방하는 산림재해 예방사업이다.

군은 기후변화로 국지성 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공사 기간에는 현장 안전관리와 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우기 이전 사업을 마무리해 재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계류보전사업은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와 토사 유출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재해 예방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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