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가 12일 오후 2시, 엄사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민선 9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출정의 닻을 올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시민과 지지자들이 운집해 이 후보에 대한 뜨거운 성원을 입증했다.
특히 성일종 국회의원(국회 국방위원장), 강승규 충남도당 위원장, 박성규 당협위원장(전 1군사령관, 대장), 유병호 자문위원장(전 해군교육사령관, 소장) 등 국방 및 지역 정계의 중량감 있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국방수도’ 계룡의 적임자로서 이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윤상현 국회의원 또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와 지지의 뜻을 전했다.
■ 민선 9기 비전: “파워풀·원더풀·조이풀 계룡”
이응우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스마트 국방수도 완성’을 민선 9기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3대 비전과 8대 전략을 발표했다.
이 후보가 제시한 3대 비전은 ▲파워풀 국방도시 ▲원더풀 명품도시 ▲조이풀 행복도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8대 전략으로 ▲미래국방 선도도시 ▲신성장 활력도시 ▲아이맘 행복도시 ▲문화·스포츠 누림도시 ▲편리한 생활도시 ▲생태정원도시 ▲전세대 포용도시 ▲위민행정도시를 제시했다.
7대 핵심 공약으로는 △첨단국방 지식산업 클러스터 구축 △계룡 어린이 별마루 놀이터 건립 △계룡형 K-컨벤션센터 건립 △육군군사기술고등학교 설립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향적산 명품 힐링밸리·두계천 생태천 조성 △2029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유치 등을 확정했다.
■ 지역별 맞춤형 ‘밀착 공약’ 공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세부 공약도 구체화했다. 두마면에는 두마 문화재생지구 조성, 첨단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계룡 어린이 별마루센터 건립, 입암저수지 힐링타운 조성 등을 추진하고, 엄사면에는 엄사 르네상스지구 조성, 신도역 부활, 호남선 철도 복개, 공영주차타워 및 노인복지관 건립, 향적산 힐링밸리 조성 등을 제시했다.
또 신도안면에는 안보테마 국방정원, 계룡형 K-컨벤션센터, 군관사 및 군복지시설 개선, 육군군사기술고 설립, 계룡산 캠핑 테마파크 조성 등을 공약했고, 금암동에는 금암동~유동리 연결도로(금암터널) 개설, 여객터미널 부지 민간개발, 수변테마파크 조성 등을 약속했다.
■ “시민의 소망, 반드시 지키겠다” 현장 소통 강화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시민 소망 전달 퍼포먼스’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가 무대에 올라 이 후보에게 바라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후보는 시민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으며 “아이들이 꿈을 꾸고, 청년에게 일자리가 있으며, 어르신이 행복한 계룡을 만드는 것이 저의 소명”이라며,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위민행정’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참석한 한 시민은 “지난 민선 8기의 성과를 지켜보며 이 후보의 추진력을 확인했다”며, “연속성 있는 시정 운영을 통해 계룡시 발전을 완성해 주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응우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현장 중심의 행보를 더욱 가속화하며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