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5월 16일 오후 1시 30분, 2.28기념중앙공원에서 ‘2026년 제54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과 대구향교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더불어 지역 청소년과 가족, 시민들이 함께하는 전통 성년례 재현 행사로 꾸며진다.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지정된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사회적 책무를 일깨우고 성년이 된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로 5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2007년생 청소년 10명과 함께 전통 성년례 재현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기념식 전까지 마칭밴드가 2.28기념중앙공원 인근을 순회하며 흥겨운 음악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기념식에는 청소년의 달 기념 세리머니와 함께 ‘제38회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선행효행·창의인재·푸른성장 등 각 분야에서 모범을 보인 미래 인재 7명에게 상장이 수여되며 대구시에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올해 성년이 된 청소년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전통 성년례 재현을 통해 성년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전통문화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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