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합창단, 세대 공감 합창 무대... '우리집 음악상자' 21일 개최

어린이·시니어 합창단 참여,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 선사

김인섭 기자

2026-05-19 08:15:43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립합창단이 오는 5월 21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34회 정기연주회 ‘세대공감: 우리집 음악상자’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무대에 올라 음악으로 하나 되는 합창 공연으로 마련된다.

특히 어린이합창단과 시니어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서로 다른 세대가 노래를 통해 추억과 감정을 나누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지휘는 울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인 박동희가 맡는다.

특별출연으로 울빛시니어합창단과 남외초등학교합창단이 참여해 총 131명의 출연진이 무대를 채운다.

프로그램은 세대의 기억과 가족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들로 구성된다.

공연의 시작은 흥과 생동감을 담은 ‘총각타령’과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꽃 파는 아가씨’로 시작해 밝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공연의 문을 연다.

남외초등학교합창단이 ‘그리운 할머니’ 와 ‘노래가 오는 곳’을 선보이며 어린이 합창 특유의 맑고 순수한 감성을 전한다.

이어 울산시립합창단의 ‘섬집아기’ 와 시립무용단 오수미 단원의 안무로 재미있는 율동이 곁들여진 ‘꼬부랑 할머니’, ‘남편’, ‘엄마 좀 그만 불러’등 가족의 일상과 세대 간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부른다.

울빛시니어합창단은 ‘못잊어’ 와 ‘내 나이가 어때서’를 통해 삶의 깊이가 담긴 무대를 선사한다.

이후 울산시립합창단이 다시 무대에 올라 ‘고맙소’, ‘엄마는 괜찮다’, ‘담쟁이’, ‘행복을 주는 사람’등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합창곡을 전한다.

특히 ‘어머니 마음’에는 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 김대준의 아름다운 연주가 함께해 감성 가득한 무대를 만든다.

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의미 있는 자리”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나누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알석 1만원, 에스석 5000원이다.

문화예술회관 회원은 30%, 단체는 20%, 학생과 청소년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예술회관 신박범에게 연락주시기 바란다.

프로그램 총각타령 이현철 꽃파는 아가씨 우효원 남외초등학교 합창단 지휘 권경희 - 그리운 할머니 - 노래가 오는 곳 섬집아기 안효영 꼬부랑 할머니 안효영 남편 이다혜 엄마 좀 그만 불러 전지은 울빛시니어 합창단 지휘 김성아 - 못잊어 - 내 나이가 어때서 고맙소 김지환 어머니 마음 이현철 엄마는 괜찮다 제갈수영 담쟁이 지혜정 행복을 주는 사람 이주호 앵콜 청춘을 위해 우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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