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항일운동 유물 1970년대 이전 자료 공개 구입

학생독립운동 관련 인물·서적 등 역사적 가치 지닌 자료 6월 8~11일 접수

백소현 기자

2026-05-19 10:39:19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유물 공개구입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역사적 가치를 지닌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유물을 공개구입한다.

유물 공개구입 사업은 역사적 가치를 갖고 있는 자료를 연구에 활용하고 전시·보존하기 위해 지난 202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구입 유물은 △광주학생독립운동 관련 일기·서신·회고록·수형기록·사진·생활유품 등 인물자료 △학생단체·비밀결사 자료 △1970년대 이전 광주학생독립운동 관련 서적 및 간행물 △1900~1945년 광주 각급 학교·학생 관련 문헌·생활유물 등이다.

유물 매입 신청은 지역 제한 없이 개인·문화유산매매업자·법인·단체 누구나 가능하며 6월 8~11일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전자우편은 11일 도착분까지, 등기우편은 접수마감일 소인까지 유효하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전문평가위원회 심사 및 실물 심의를 거쳐 최종 구입 유물을 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 또는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누리집, 선양과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용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은 “지역의 소중한 역사적 자산을 온전하게 후세에 전하는 것은 역사 교육의 기반을 다지는 핵심 과제”며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이 대거 발굴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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