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총력 점검'... 2026 재난 대응체계 본격화

태풍·호우·폭염 대비 주요부서 대응상황 점검회의 개최... 취약계층 보호 방안 집중 논의

양승갑 기자

2026-05-20 07:34:00




수원특례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주요부서 대응상황 점검회의’ 개최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는 1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주요부서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부서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수원시는 ‘인명피해 제로화, 재산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와 시군 합동 점검회의에서 논의된 중점관리대상 분야를 포함해 수원시 주요부서의 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재난대응과를 비롯한 14개 부서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하차도·하천변 침수 대응 △빗물받이·하수도 시설 점검 △공동주택·대형 공사장 안전관리 △옥외광고물 강풍 대책 △산사태 예방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 등을 논의했다.

또 폭염 대응을 위해 취약 노인과 야외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방안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 과정에서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며 협업체계도 강화했다.

김인배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여름철 태풍·호우·폭염 대비는 시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기 위한 필수 과제”며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 늘어나는 만큼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으로 선제 대응을 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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