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충남교육감 후보, 예비후보 등록 두 달 만에 선두권 도약…. 승리로 보답할 것”

“학력·인성·교권·미래교육 새롭게 바로 세울 것” “전교조 출신 교육감 12년 체제 이제는 끝내야”

공경미 기자

2026-05-20 08:26:23

이명수 충남교육감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3월 13일) 이후 불과 약 두 달 만에 선두권 경쟁구도를 형성했다”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도민들께 교육 철학과 비전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 반드시 승리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만 해도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 속에서 출발했지만, 최근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에 진입하며 충남교육감 선거의 유력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 <굿모닝충청>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명수 예비후보는 16.1%를 기록했다. 해당 조사에서는 이병도 예비후보 22.0%, 이병학 예비후보 13.1%, 한상경 예비후보 9.2%, 김영춘 예비후보 7.7%, 명노희 예비후보 6.3%, 기타 인물 1.8% 순으로 나타났다. ‘없음’은 6.9%, ‘잘 모름’은 16.9%로 조사돼 여전히 부동층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이어 대전MBC와 충청투데이 의뢰로 ㈜코리아리서치 인터내셔널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이명수 후보와 이병도 후보가 각각 12%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권을 형성했다. 이어 이병학 후보 10%, 김영춘 후보 6% 순으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오차범위 내 혼전 양상을 보였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이명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출마가 비교적 늦었던 이명수 후보가 짧은 기간 안에 공동 선두권 경쟁을 형성한 것은 도민들이 ‘교육의 명수’, ‘행정의 명수’로 불리는 이 후보의 경륜과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주목하기 시작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명수 후보는 특히 코리아리서치 조사에서 ‘지지 후보 없음’ 41%, ‘결정 못함·모름·무응답’ 19% 등 약 60%에 이르는 부동층 비율에 주목했다. 이 후보는 “교육감 선거 특성상 아직도 후보를 잘 모르거나 선거 자체에 관심을 갖지 못한 도민들이 많다”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도민들께 저 이명수가 왜 ‘교육의 명수’, ‘행정의 명수’라고 불리는지, 왜 충남교육을 안정적이고 책임 있게 이끌 적임자인지를 진정성 있게 알린다면 충분히 더 큰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남교육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교육장 자리를 돈을 받고 팔아 매관매직 뇌물 혐의로 전과 이력이 있는 후보자에게 충남교육을 맡길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전교조 출신 교육감 체제 12년 동안 충남 학생들의 학력 저하와 인성교육 약화, 지역 간 교육격차 심화 문제가 심각해졌음에도 근본적 해결은 이뤄지지 못했다”며 “더 이상 실패한 교육체제를 반복해서는 안 되며, 또다시 전교조 출신 교육감 체제에 충남교육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제 충남교육은 이념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중심 교육, 미래 중심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기초학력 회복과 인성교육 강화,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구축,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교권 회복과 학교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춰 반드시 충남교육을 새롭게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명수 후보는 “도민들께서는 단순한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누가 충남교육을 안정적이고 책임 있게 이끌 수 있는지를 냉정하게 판단하고 계신다”며 “그동안의 국회의원 경험과 행정 경험, 대학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무너진 충남교육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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