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만3천명 대상 '찾아가는 소비자교육' 400회 실시

청소년 소비자 역량 강화 및 피해 예방 위한 맞춤형 교육 본격화

김인섭 기자

2026-05-20 08:24:17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청소년 소비자 역량 강화와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소비자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20일 오전 9시 우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47개교,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17개교 등 74개 학교 1만 3004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1일까지 총 40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찾아가는 소비자교육은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교 현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교육은 온라인게임 중독과 게임 사기, 디토 소비, 현명한 소비생활, 착한 소비, 사회초년생 소비자 피해 예방 등 모두 8개 주제로 구성됐다.

울산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각 학교 신청을 받아 교육 일정을 확정했으며 이날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맞춤형·대상별 소비자교육을 준비해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소비자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찾아가는 소비자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 경로당 225곳 2817명, 복지관 11곳 830명, 초·중·고등학교 389개교 9057명 등 총 1만 2704명을 대상으로 소비자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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