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6 탄소중립 실천 공모전' 개최... 학생들의 창의력으로 미래를 그리다

기후 위기 대응 위한 학생 참여형 공모전, 3개 분야 접수 시작

양승선 기자

2026-05-20 09:12:38




경북교육청, ‘2026 탄소중립 실천 공모전’ 개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19일부터 6월 15일까지 도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6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지속할 수 있는 삶의 가치를 스스로 고민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초지일관’ 이라는 부제로 탄소중립 실천 공모전을 이어오고 있다.

작은 실천이 모여 지구를 지킨다는 의미를 담아 학생 참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캐릭터 △웹툰 △동영상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 알리기,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 업사이클링 및 환경 발명 아이디어, 자연의 소중함과 지역 생태환경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캐릭터와 웹툰 분야는 개인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동영상 분야는 개인 또는 2~4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특히 동영상 분야는 짧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사례와 창의적인 환경 메시지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며 작품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5월 19일부터 6월 15일 자정까지다.

심사는 탄소중립 실천 공모전 심사단이 내용의 독창성과 공모 취지 이해도, 표현 방식의 참신성, 작품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한다.

시상은 분야별 학교급별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을 선정해 교육감상과 문화상품권 등 소정의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현 미래교육정보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의미를 스스로 발견하며 지속할 수 있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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