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아교육진흥원, '좋은 부모' 양성 9강좌 운영...핵심은 'SEILORS 성장 프로그램'

영유아 보호자 대상 공감적 대화법·관계 융합 교육 집중

양승선 기자

2026-05-20 09:24:47




나를 마주하고 아이와 연결되는 아홉번의 깊은 만남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행복한 자녀를 위한 긍정적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학부모의 공감적 대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2026년 좋은 부모 자격증 보호자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개인의 특성과 갈등 맥락을 메타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상황에 맞게 적용함으로써 보호자의 본질적인 성장과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든 참여자에게 공정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수는 0세에서 5세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집합 대면 연수 및 참여식 토의 수업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관계 융합을 위한 ‘SEILORS 성장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총 3과정 9강좌의 체계적인 단계별 학습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애니어그램으로 성격 특성과 대화 패턴을 이해하는 1과정, 성격과 기법의 한계를 넘는 마음씀의 대화법을 다루는 2과정, 앎과 행함의 일치를 위한 실천 프로세스를 익히는 3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3과정 9강좌를 모두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좋은 부모 자격을 갖춘 양육자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별도의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며 연수 운영 전반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참여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2과정 연수 신청은 6월 2일부터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부모가 자신과 자녀의 성격을 깊이 이해하고 진심 어린 대화법을 익히는 것은 행복한 가정의 시작이다”며 “앞으로도 보호자들이 양육의 자신감을 얻고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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